미국 구매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27일(현지시간) 블룸버그는 '높은 물가 상승률이 미국 구매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'면서 '인플레이션으로 말미암아 연말 쇼핑 예산 부담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'이라고 분석했었다.먼저 미국 노동부는 지난 10일(현지기한) 미국의 7월 구매자물가지수가(CPI)가 전년 동일한 기간에 비해 6.5%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.이 문제는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.6%보다 높았고, 1920년 바로 이후 무려 3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.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그룹은 구매자들이 소규모 체육대회 높은 물가 상승률로 말미암아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하였다.
더불어 딜로이트는 전 세계를 강타한 제공망 병목 현상이 구매자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고 밝혀졌다.우선적으로 전년 코로나 정황이 발생한 뒤 전 세계적으로 상품 수요가 줄어들자, 업체들 역시 제품 제공량을 큰 폭으로 줄인 바 있을 것입니다.다만 팬데믹이 극복되는 과정에서 아에템에 대한 수요가 갑자기 불어나기 시작했는데, 업체들의 제공량이 소비자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제공망 병목 반응이 지속되고 있을 것입니다.이와 관련해 딜로이트는 '요즘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무려 61% 이상이 품절 사태를 경험했다'면서 '연말 쇼핑 계절을 맞아 제품을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누구들이 늘어날 것'이라고 경고하였다.이어서 '제공망 병목 현상을 처리하기 위한 정책 당국자들의 역할이 확 중요해졌다'면서 '공급난이 해소될 경우 인플레이션 역시 자연스럽게 완화될 것'이라고 해석했다.